[우마무스메 ウマ娘Umamusume PRETTY DERBY] 덕질 블로그

※에피소드 스토리 잔디라는 이름의 오선보에 새겨져 가는 발자국 [멜로디]. [후후... 이 레이스, 틀림없이 에줄탓치오네!] 그것이 그녀가 바라보는 것. 그것이 그녀가 사랑하는 것. Obbligato? Accompagnamento? ...역할은 뭐가 되든 좋아. [자, 세션의 시작이다!] 포개진 발자국을, 그저 즐기자! 연속 이벤트 (1) [너는 템포 주스토란 안단테] 트레이닝을 견학하고 있었는데, 사운즈 오브 어스가 슈발 그랑에게 열심히 말을 걸고 있는 것을 보았다. 사운즈 오브 어스 부탁할게, 귀여운 페스카토레. 너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을 뿐이야. 사운즈 오브 어스 괜찮아, 피아니시모부터 시작하면 돼. 자, 불러볼래? 슈발 그랑 아뇨, 저... 괜찮아요. 시, 신경쓰지 마세요... 슈발 그랑 아무리..

▷▷▷ ① [옛날에 표적] 근처 축제에서, 사격을 하고 있는 나리타 브라이언의 모습을 발견했다. 나리타 브라이언 ㅡ됐다. 지나가는 사람 A 또, 또 맞혔다고!? 대단하다 쟤! 이러다 경품 다 얻는거 아니야!? 나리타 브라이언 ∙∙∙∙∙∙훗. 비와 하야히데 정말 대단하네. 그러고보니 브라이언은, 어렸을 때부터 사격은 참 잘했지. 나리타 브라이언 반대로, 언니는 진짜 못했지. 비와 하야히데 뭐어∙∙∙∙∙∙그렇지ㅡ 어린 브라이언 앗싸! 또 당첨~! 다음은 저 큰 괴수다! 어린 하야히데 우우~∙∙∙∙∙∙저 저금통, 왜 안넘어지는 거야~! 다시 한번, 맞히는 부위를 조정해서∙∙∙∙∙∙! 비와 하야히데 절대 잡기 힘든 물건은 노리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거물을 노리는 너만 계속 경품을 받더라. 나리타 브라이언 언니는..

공통 이벤트 [여행길은 들뜬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내일 아침. 잠이 깨어 다시 잘 수없게 되버려서 이렇게 산책을 하다보면ㅡ 미스터 시비 ∙∙∙∙∙∙어, 너, 학원 트레이너? 이렇게 아침 일찍, 무슨 일이야? 트레이너 너야말로, 뭘 하고 있었던∙∙∙∙∙∙? 미스터 시비 산책! 밤도 좋았으니까. 트레이너 이 시간은, 교칙 위반 아니였어? 미스터 시비 아 뭐, 그건 맞는데. 미스터 시비 처음에는 바로 돌아갈 생각이었어. 조금만 밤바람 쐬고 자자고. 미스터 시비 근데∙∙∙∙∙∙ 이 길. 멀리까지 가로등이 켜져있어서. 뭔가 이정표 같았어. 미스터 시비 그래서, 여길 계속 어디까지고 걸으면 어떻게 될까 싶어서. 미스터 시비 거기서부터는 빛을 세면서 걸었어. 예쁘더라고. 하늘은 넓고 조용했고. 미스터 시비 유성군..